레분섬 – 礼文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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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분섬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이 섬의 이름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은 일본 현지인들 중에서도 많으사리라 생각합니다.

레분섬은 홋카이도의 북북서로 멀리 자리한 섬입니다.

홋카이도는 본토와 다르게 특색이 상당히 많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레분섬은 홋카이도 중에서도 특히 강한 개성을 갖고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레분섬은 ‘레분, 시리’라고 불리우며 아이누어(*홋카이도의 원주민은 아이누족입니다)의 어원으로는 ‘앞바다의 섬’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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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분섬의 특징은?

 

레푼섬에선 희귀하기로 유명한 식물이 많기로 소문이 자자기 때문에 ‘꽃의 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식물은 우스유키초(薄雪草, leontopodium microphyllum) 입니다.

우스유키초의 꽃은 유럽의 알프스에서 피는 에델바이스와 상당히 닮았어요.

이 둘을 비교해보면, 꽃잎은 우스유키초가 조금 더 긴정도 뿐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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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분섬의 풍경은 매우 독특합니다.

계절에 따라 조금 을시년스럽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꽃이 피는 6월부터 8월의 시기에 방문하시면 녹색이 풍부해서 정말 아름다운 장소로 변신합니다.

진한 녹색의 산과 새파란 바다의 컨트라스트가 잘 어우러져서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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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분섬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490m 상당의 레분(礼文岳)입니다.

공기가 맑은 날에는 이 레분산에서 가까이 있는 리시리섬(利尻島)에 있는 리시리후지(利尻富士)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레분섬에 가는 방법은?

 

레분섬으로 가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

레분섬 > 가는방법

 

레분섬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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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일주여행 중에 레분섬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페리로 왓카나이에서 레분섬을 향할 때, 섬이 점점 가까와질 수록 더더욱 흥분하게 됐습니다.

레분섬에 도착하자마자 인상적이었던 것은 해안의 짙은 녹색이었습니다.

페리에서 내리니 바로 카후카마을이 나타났습니다.

카후카는 레분섬을 중심지로, 이 곳을 베이스 기지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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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서해안은 하이킹코스가 두 곳 있습니다.

각각 4시간, 8시간 코스입니다.

레분섬의 동해안은 차나 자전거, 버스 등이 다닐 수 있습니다.

남부의 카후카에서 북부의 ‘스코톤미사키’(須古頓岬)까지 버스를 이용해서 갔어요.

도중에 연안에 서식하는 수 많은 물개들도 만났습니다!

숙박시설로는 민박이나 여관, 캠핑이 있습니다.

레분섬을 한여름에 방문하시는 경우는 미리 서둘러 예약하시는 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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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분섬은 산이나 바다 등의 대자연을 한 곳에 담아 놓은 듯한 장소입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부디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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